버그 헌팅은 전문 해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취미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한 분야입니다. 버그바운티 플랫폼과 다양한 해킹 도구, 기본 원리만 잘 익히면 초보자도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1. 버그 헌팅과 취미의 만남버그 헌팅은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 등에 존재하는 취약점(Bug, Vulnerability)을 찾아내고, 이를 해당 회사나 서비스 제공자에게 제보함으로써 보상(Bug Bounty)을 받거나, 혹은 취업·진로로 이어나가는 활동을 말합니다. 보안 전문가나 해커들이 주로 하는 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취미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는 사실이 점차 부각되고 있습니다.“취미”라는 관점에서 보면, 게임이나 음악, 여행처럼 ‘즐기면서 하는 활동’으로서의 버그 헌팅이 가능할까요?답은 “그렇다”입..